지난해 이어 브랜드력 과시… “고객과 가맹점만 보고 뛴다”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18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올해가 7회째로, 한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엄격히 선정한다는 원칙 아래 매년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5700여 업체들을 대상으로 매출, 이익, 평균 영업 연수 등을 기준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발표해 오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와 가맹본부가 부정적 이슈에 연루되거나 불법행위, 비윤리적인 행위를 한 경우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철저한 검증으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전국 240여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로 정액정찰제, 누진부적응 고객 100% 환불, VCS(Vision Consulting System) 등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경체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수여식에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다비치안경체인에서는 박성훈 부회장이 대표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를 계기로 ㈜다비치안경체인은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안경업계 리딩기업으로서 노안시장 활성화를 통한 국내 안경시장 확대 및 안경사 위상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한 명, 한 명의 고객을 소중히 여기고 전 가맹점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노력들이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고객들이 맑고 밝게 보는 세상을 이루는 데 다비치안경체인과 가맹점들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해 경주해 나가겠다”며 “동시에 안경업계의 성원으로서 이런 노력들이 안경산업 전반에 퍼져 국내 안경시장을 키우고 안경산업 및 안경사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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