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 기간 제조사와 안경원의 관계를 넘어 가족이며, 동시에 상생발전하는 파트너로서 서로 소통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견학팀은 현지 대표의 따뜻한 환영인사와 함께 베트남 케미렌즈 공장을 방문해 각각의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케미렌즈의 최첨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확인했으며, 견학 전후로는 하롱베이와 하노이 시내 관광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일정 후반부에는 향후 제조사 및 안경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일정 내내 즐겁게, 서로 가족처럼 시간을 보내 너무 행복했다”며 “케미렌즈는 앞으로도 침체된 안경 시장을 극복하고자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또 시장규모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으로 안경원이 성장하고, 우리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자명 한국안경신문
- 입력 2018.04.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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