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안경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대표이사 김용오)가 지난 20일 일공공일 나주혁신점을 신규 오픈 했다. 2018년 올해 들어 매월 릴레이 오픈이 이루어지고 있어 예전에 일공공일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는 주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공공일 나주혁신점은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 인근 대규모 아파트 주거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안경원으로의 유입이 원활할 뿐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어 일공공일만의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에 대한 추가적인 매출도 기대가 되는 매장이다. 여기에 매장 바로 옆이 다이소가 위치하여 전 연령층이 오고가는 최적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매장의 인테리어는 2018 가맹본부의 새로운 新인테리어에 맞춰 화이트 톤의 바탕에 심플하고 간결하게 브랜드 로고만 얹혀 신뢰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내부는 전체적인 간판의 색상과 맞춰 화이트 톤으로 구성 되었고 중간 중간 포인트로 가구 및 외벽 일부를 원목으로 구성하여 클래식한 모습도 함께 담았다. 또한, 콘택트렌즈 공간을 별도로 렌즈전문숍 처럼 표현하여 소비자가로 하여금 신뢰감 있는 상담과 손쉬운 착용을 할 수 있도록 동선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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