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워너원 팬사인회 개최에 매진행렬 가속화

글로벌 뷰티숍을 표방하는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렌즈나인(LENS NINE)이 출시한 워너풀 원데이렌즈가 이틀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렌즈나인은 지난 11일 워너원을 모델로 한 렌즈 신제품 워너풀 원데이를 출시해 이전 먼슬리 제품에 이어 출시 이틀 만에 1차 물량을 릴레이로 완판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워너풀 원데이렌즈는 지난 해 말, 한달용 렌즈로 출시된 워너풀 11종 중 특히나 반응이 좋았던 5종에 투명 렌즈인 ‘워터풀’을 더해 총 6종이 원데이 렌즈로 출시한 것이다.
워너풀 원데이 렌즈 6종은 기존 워너풀 한달용 렌즈 11종에서 퓨리 브라운, 퓨리 그레이, 헤이데이 블루, 헤이데이 그레이, 홀리크 핑크가 해당되며, 투명렌즈 워터풀이 더해져 워너풀 원데이 6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워너풀 원데이 렌즈 6종은 PC(퍼스퍼릴콜린)+SI(실리콘) 재질로 생체친화적인 재질로 단백질 흡착을 감소시키고, 박테리아 부착을 억제해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PC의 장점과 높은 산소투과율, 우수한 습윤성, 원환활 눈물순환으로 하루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SI 소재의 장점을 모두 모은 것이 특징이다.
렌즈나인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5월 19일 워너원의 팬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 새로 출시된 원데이와 기존 먼슬리 모두 팬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팬사인회 이벤트 진행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렌즈 1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워너원 퍼즐 포토카드를 팩당 10~15장까지 증정한다.
지코, 여자친구 등 아이돌 스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렌즈나인은 워너원과 다양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워너원의 새로운 렌즈 착용 사진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렌즈나인 관계자는 “출시 이벤트와 사인회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만큼 더 발 빠르게 추가물량을 확보하여, 현재 구매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렌즈나인은 파격적인 가맹조건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렌즈나인은 거짓말처럼 만우절인 4월1일부터 9월9일까지 파격적인 가맹비 할인에 들어갔다. 9월9일까지 가맹을 하는 분들에 한해, 기존에 550만원이었던 가맹비가 99만원으로, 월정료는 55만원에서 9만9천원으로 파격적으로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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