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TTRO’, 유레카 30년 아이웨어 제작기술 노하우 이식해 탄생

CRAFTMANSHIP·TREND·HIGH QUALITY 추구

지난 20일 폐막한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에 참가한 다양한 신규 하우스 브랜드 업체중 해외 바이어와 국내 안경사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의 브랜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주)쎄씨랩이라는 하우스브랜드 업체가 출시한 ‘SPETTRO’ 아이웨어 브랜드다.
㈜쎄씨랩은 대구에서 30여년 동안 업력을 키워오면서 일반 안경테와 산업용 보안경, 스포츠글라스를 전문적으로 제조해 내수와 수출 전선에서 뛰어온 ‘(주)유레카’의 자회사다. SPETTRO 브랜드는 이태리어로 ‘도깨비’라는 어원을 지니고 있다. ‘인간에게 행운을 안겨다 준다’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서로의 연결을 통해 행운의 아이템을 전해 주고자 하는 신념으로 탄생한 브랜드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브랜드 심볼 디자인은 SPETTRO 브랜드 네이밍 ‘S’의 글자를 형상화해 도깨비와 인간의 서로 다른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connection’을 표현했다. SPETTRO 아이웨어 퀄리티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30년 이상의 명품 아이웨어를 생산한 장인정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자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다.
독창적이고 대중적인 감성을 모두 반영한 디자인과 동양인의 얼굴을 고려한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재, 디자인, 품질 등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개발하고 있다.
SPETTRO 관계자는 “스페트로의 유니크한 아이웨어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세대들의 개성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쎄씨랩은 SPETTRO 신모델을 매달 론칭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SPETTRO의 모기업인 ㈜유레카의 30년 아이웨어 제작 노하우에 체계적이고, 빠른 제작 시스템과 주)쎄씨랩 아이웨어 디자이너들의 심도 있는 트렌드 분석과 연구 개발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SPETTRO 아이웨어의 핵심은 3가지로 구분된다. 그 첫 번째가 CRAFTMANSHIP이다. 30년 제작 노하우와 체계적인 트렌드 분석과 연구개발이 그것이다.
두 번재가 TREND다. 매달 신제품을 출시하고, SPETTRO만의 아이덴티니 디자인을 배출하고 있다. 세 번째는 HIGH QUALITY다. 고급 부품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밀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SPETTRO 손형준 실장은 “스페트로는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로, 앞으로 한류 열품을 이끌어갈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며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터오 1호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개척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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