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건강한 업계 질서 확립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파괴 행위를 근절하고자 강도 높은 대응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대안협은 이종일 자문변호사와 협력해 본격적인 제재활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종일 자문변호사는 법무법인 공명의 대표변호사로, 2014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다수 기업의 고문변호사와 국방부 송무부장, 동작구청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명시청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마을변호사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대안협 관계자는 “각종 불법·편법으로 업계 질서를 무너뜨리고, 안보건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초래하는 모든 행위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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