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의 안경 나눔 봉사활동이 500회를 맞이했다.
지난 7일 전주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500회 봉사활동에는 전북지부 내 13개 다비치안경 가맹점과 김인규 대표가 참석해 50명의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시력검사를 실시한 뒤 안경을 기부했다.
2012년 발족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 총 3만25974명에게 안경을 기증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는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는 다비치의 이름처럼 실천하고자 전국 가맹점이 모여 시작한 봉사단의 활동이 500회를 맞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구석구석 소외된 이웃들이 세상을 맑고 밝게 볼 수 있도록 눈검사와 안경 기부를 지속해 나가며 눈 건강시력지킴이로써 소명을 다해 나갈 것”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2년 창단하여 고객의 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본 철학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다비치안경체인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전국 14개 지부별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전 가맹점이 함께하고 있으며, 안경 바로쓰기 캠페인 및 독거노인, 장애우, 사회복지시설 등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시력검사와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면서 지속적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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