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직영시스템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 시켜 가맹점의 수익성을 극대화 시킨 ‘안경창고싸군’, 가족중심의 가치를 소중히하며 안경사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아이패밀리’, 시대 패션 리더들에 최적화된 ‘바라보다’를 자사브랜드로 보유하고 있는 EnB 코퍼레이션(대표 김석현)이 지난 4일 포천송우점을 오픈 했다.
포천 성우점은 120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주위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위치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 상권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과 가격경쟁력 그리고 트렌디함까지 갖춘 제품을 중심으로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안경창고 싸군 관계자는 “지난해 C/L 및 안경렌즈 사업부를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고, 올해 가맹본부 제품의 다양성 및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쟁력이 증가해 기대감이 높다”며 “앞으로 안경사분들의 관심과 고객 분들의 사랑에 부응할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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