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하이 양궁월드컵에서 태극 궁사들 우승 잔치
국내 평가전에서도 남녀 1위를 차지했던 장혜진과 김우진은 첫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아시안게임을 향한 내부 경쟁에서도 앞서가게 됐다.
특히 남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선 김우진이 ‘한국 선수 킬러’로도 불리는 어려운 상대 브래디 엘리슨(미국)을 세트 승점 6-2로 제압했다. 1세트를 먼저 이긴 후 2·3세트를 비기며 접전을 이어가다 4세트 마지막 두 발을 모두 10점에 맞히며 승자가 됐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선수들이 착용한 스포츠 선글라스인 스텀프 브랜드가 더불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텀프 선글라스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와 경쟁하는 브랜드다. 특히 한국인 얼굴에 완벽한 아시안 fit 구현으로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다. 순수 국내 제작으로 유통 단계를 간소화해 제품 가격의 거품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 구성하고 있다.
양궁 선수들처럼 프로들이 인정하는 편안함과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착용감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스페인, 미주, 유럽인들에게도 편안함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수출 전선에도 맹활약 중이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매칭, 패션으로 접근하기 위해 독자적인 제품 연구와 디자인 개발을 거쳐 2015년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인 가로수길에 론칭한 도메스틱 아이웨어 브랜드인 스텀프는 현재 스포츠, 오리지널, 스튜디오, 폴라라이즈, 키즈 라인으로 구성된다. Sports Series는 각각의 스포츠 종목에 따라 특화된 렌즈로 기능성을 보여준다. Original Series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자유롭고 도적전인 스트리트 패션 강조한다. Studio Series는 하이엔드 수준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다. Polarized Series는 각각의 종목에 따라 특화된 렌즈로 기능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kidz Series는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보호를 위한 칼자이스 렌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