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피드백까지 반영해 탄생한 아웃도어렌즈 시장의 첨병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아웃도어 렌즈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칼자이스가 올해 출시한 제품으로, 하나의 렌즈로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자이스 아웃도어 렌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킴은 물론, 기존 변색 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피드백까지 반영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 아웃도어 렌즈 활성화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이스 어댑티브선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 선글라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선글라스 착용자들 중 아침부터 저녁까지 빛의 양이 계속해서 변하고 그늘 아래, 터널 등 특정 상황에서는 너무 어두워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를 고려 자이스 어댑티브선 렌즈는 순간 순간 빛의 양에 따라 능동적으로 선글라스의 색농도가 변함으로써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타협 없는 시야감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눈부심 감소는 물론 눈에 유해한 자외선을 100% 차단하며 시력 보호에도 완벽함을 자랑한다.
또한  자이스 어댑티브선 렌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색상이 짙어지기 전 단색과 그라데이션 중 하나의 기본 착색 스타일이 선택 가능해, 어떤 스타일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옅은 선글라스와 짙은 선글라스를, 그라데이션 선글라스와 단색 선글라스를 하나의 렌즈로 표현할 수 있다. 색상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그레이, 브라운, 파이오니아, 블루’ 4가지 색상이 제공되고 있다.
이번 출시에 대해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 관계자는 “아웃도어 렌즈 시장의 접근성을 높여 시장의 확대와 안경사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가격 혜택을 마련했다”며 “국내 안경시장 확대 및 안경원 활성화에 자이스 어댑티브선 렌즈가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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