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려하고 화려한 디자인 컬렉션 정점 ‘끌로에’

우아한 여성 감성 잘 드러낸 명품 선글라스

BRAND HISTORY

프랑스 브랜드인 끌로에는 1950년대 가비 아기옹에 의해 창립됐다. 고급 기성복으로 출발, 수많은 디자이너 손을 거치면서 오늘날 전 세계 여성들에게 선망받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끌로에는 형식적인 오드 쿠튀르 작품 대신 고품질의 패블릭과 섬세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편안한 실루엣의 우아하고 현대적인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 또한 지나치게 선명한 컬러를 자제하고 아이코닉 베이지를 중심으로 한 은은하고 따뜻한 파스텔 톤의 컬러로 작품을 물들였다.

끌로에 선글라스 컬렉션

끌로에 브랜드 아이웨어를 국내 시장에 전개하는 룩옵틱스는 2018년 두개의 끌로에 컬렉션 라인으로 구분해 출시했다. Poppy 라인과 Carlina 라인이다.
Poppy CE130S 743 모델이다. 1970년대의 대담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Poppy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는 새로운 형태의 경쾌한 메탈 라인이다. 레트로 에티튜드를 드러내는 Bronze 그라데이션의 감각적인 미러 렌즈와 슬림한 구조, 유려한 라인이 돋보이는 렌즈가 조화를 이루어 가벼운 질감을 만들어 낸다.
Poppy CE133S 213 모델은 끌로에 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경쾌한 메탈 컬렉션이다. 여성스러운 버터플라이 프레임과 브라운 그라데이션 플로팅 렌즈가 특징이다. 아름다운 실루엣은 얇은 프레임으로 시크한 에티튜드를 선사하며, 플로팅 렌즈로 가벼움이 느껴진다.
Poppy CE132S 211 모델은 끌로에 하우스에서 선보이는 경쾌한 메탈 컬렉션이다. 70년대풍 팔각형 프레임과 그라데이션 프로팅 렌즈가 특징이다. 아름다운 실루엣은 얇은 프레임으로 시크한 에티튜드를 선사하며 플로팅 렌즈로 가벼움이 느껴진다.
Carlina CE114T 769 모델은 화려하면서 독특한 레트로 감성을 담고 있는 선글라스다. 빈티지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가볍고 여성스로운 디자인이다. 투명한 그라데이션 렌즈컬러가 매우 시원하고 상쾌함을 자아낸다. 원형의 와이어 프레임과 곡선형 템플이 매우 현대적이다.
Carlina CE114ST 724 모델은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감성을 담고 있는 끌로에 하우스의 아이코닉 Carlina 선글라스다. 이번 여름 빈티지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가볍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Carlina 컬렉션은 현대적이면서도 유쾌한 감성을 담은 정교한 십자형 와이어 프레임과 조화를 이루는 투명한 피치 컬러의 나일론 레진 림을 특징으로 한다. 우아한 곡선형 템플은 Carlina 컬렉션 특유의 자유롭게 흐르는 듯한 움직임과 자연스러움을 표현한다.
Carlina CE134S 791 모델은 끌로에 특유의 여성스러운 감성을 담은 보잉 디자인의 선글라스다. 글래머러스하고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18k 도금으로 되어 있으며, 손드로잉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메탈 와이어 프레임의 가벼운 스타일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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