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높이는 쇼룸, 휴식 공간 역할도 톡톡

패션의 성지라 불리우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브랜드인 스페트로의 FLAGSHIP STORE가 오픈하면서 지나가는 패션 피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롭게 론칭한 신규 아이웨어 브랜드 ‘스페트로(SPETTRO)’가 안경 패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페트로 브랜드는 독특한 디자인과 패션 감각이 주목을 받으면서 젊은 층,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쫓으면서 품격과 세련미를 추구하는 ‘멋쟁이’들의 표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스페트로’는 지난해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체 브랜드 FLAGSHIP STORE를 개설했다.
스페트로 플래그숍은 화이트크림 컬러의 외관과 커다란 윈도우 및 우드의 조화, 내부에서 은은하게 조명을 비추는 모습은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 디자인을 나타내며 지나가는 소비자들에게 FLAGSHIP STORE 내부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내부 디자인은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친환경소재의 우드 테이블, 우드 창가의자, 식물 그리고 화이트크림 톤의 색상을 사용하여 긴장감을 풀어주며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순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친환경 소재로 겹겹이 연결된 긴 우드 테이블과 천장에 매달린 우드 조명 바, 그 안에서 조화롭게 펼쳐진 푸른 식물이 FLAGSHIP STORE 한가운데에 설치되어 있다. 그 위에놓인 제품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몰입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것이 바로 이번 시즌 ‘SPETTRO SINSA FLAGSHIP STORE’ 인테리어 디자인의 Signature 이다.
FLAGSHIP STORE 옆면에 시원하게 뚫린 친환경 소재의 Woods와 Texture의 조화로 만들어낸 창가 의자는 밖을 바라보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소재의 작은 우드 테이블과 그 안에 놓여진 다채로운 식물이 우드 창가 의자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편안함을 제공해주며 현대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한편 스페트로 브랜드는 ‘나만의 미적 환타지’를 꿈꾸는 이들에겐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아이콘이 되고 있다. 여기에 독보적인 패션 감각임에도 불구하고 중간 정도의 가격대를 유지하며, 주로 20~30대를 겨냥하고 있다.
손형준 실장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유행과 패션을 스페트로를 통해 품위 있는 도시풍의 효용을 즐기게 하는게 더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패션의 성지인 가로수길 FLAGSHIP STORE가 우리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패션 선글라스를 표방한 패션기업’을 모토로 한국의 이미지와 명성을 세계에 알리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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