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휴가차 파리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휴가지에서 보여준 상반된 스타일의 룩이 눈길을 끌었는데, 순백의 실키한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어 청순함과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였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스트라이프 무늬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셔츠를 허리에 걸쳐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함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여행 필수품답게 모든 사진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제품으로 알려졌다. 메탈 클립 포인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선글라스로 착용했을 때도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룩에 세련되게 연출 가능한 잇 아이템이다. 남녀공용 디자인으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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