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클라렌 아이리스 M 3종+저가형 5종 출시

2+1 프로모션 진행·컬러렌즈 시장 공략 마케팅 박차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6월 말 한달용 뷰티렌즈 ‘클라렌 아이리스M’ 2만원 라인 3종 추가와 함께 1만5000원대 일명 주니어 라인의 5종을 신규 출시했다.
인터로조가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렌 아이리스M’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월간용 뷰티렌즈 클라렌 아이리스M에 3종 추가 출시와 함께 1만5000원의 5종이 신규로 라인업을 구성하면서 클라렌 취급 안경원은 처음 컬러렌즈를 착용하거나, 구매를 망설였던 사용자에게 더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의 제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리스M 3종은 레이첼 그레이, 레이첼 브라운, 셀레나 그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니어 라인인 1만5000원의 저가형 5종은 릴리 그린, 릴리 브라운, 릴리 블루, 선플라워 그레이, 선플라워 브라운 컬러를 갖추고 있다.
인터로조의 관계자는 “시판되는 컬러렌즈는 많지만, 디자인이 부담되거나 안구 건강에 대한 걱정으로 시도해보지 못한 사용자가 많았다. ‘아이리스M’ 컬러렌즈는 디자인이 자연스럽고 다양해서 개성을 표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1위 기업의 제품으로써 오랜기간 우수한 품질으로 사랑받아왔다. 미용렌즈를 찾는 착용자에게 자신있게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인터로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1 프로모션을 진행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출시기념 2+1 프로모션은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영업담당자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주)인터로조의 다채로운 컬러라인의 정점을 자랑하는 한달용 뷰티렌즈 ‘클라렌 아이리스M’ 시리즈는 다양한 디자인과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뷰티렌즈다. 1톤부터 3톤 다양한 컬러 구성과 함께 그래픽 직경 12.9mm, 13.0mm, 13.3mm, 13.5mm로 자연스러운 디자인부터 화려한 디자인까지 개성에 맞는 디자인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클라렌 아이리스M 시리즈는 최초 루시(브라운, 그레이), 조이(그린, 퍼플), 클로이(브라운, 그레이), 그레이스(브라운, 그레이), 셀레나(퍼플), 엠마(브라운) 6품목 10가지 색상 출시 이후 지난 4월 엠마(그레이), 클레어(브라운, 그레이) 2품목 3가지 색상을 더하며 다채로운 컬러의 라인업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신제품 3종이 더해지며 총 16가지 컬러, 디자인을 구성하게 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선보이며 컬러 뷰티렌즈 강자의 입지를 단단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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