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점·김포고촌점·일원역점·동국대점 등 8개점 그랜드 오픈

 ‘소비자가 찾고 싶은 안경원’을 목표로 본사와 가맹점 간 상호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신규매장 릴레이 오픈세를 이어와 화제다.
불경기의 지속과 미래경제 상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6월 광주신창점 오픈을 시작으로 8개 가맹점이 연이어 오픈하는 행보는 차별화된 가맹점 경쟁력 제고 정책이 주요 했다는 평가다.
특히 신규점 중 글라스스토리와 렌즈스토리가 결합된 복합매장이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글라스스토리는 지난 2017년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경, 선글라스 콘택트렌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장 출점을 선포 바 있다.
그 결과 2017년 목표한 10개의 하이브리드 매장 출점을 넘어선 13개의 하이브리드 매장을 개장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올해에도 계속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6월에만 광주신창점, 서산테크노밸리점, 망우점, 의정부 북부청사점이 연달아 오픈 했고, 7월에도 충남도청점, 김포고촌점, 일원역점, 동국대점 등 총 4개 매장이 릴레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글라스스토리 가맹본부 측은 불황 속에서 오픈 가맹점 수가 꾸준하게 증가한다는 점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판단하고 이번을 기회 삼아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성공 파트너로서 그 입지를 더욱 다진다는 각오다.
글라스스토리 경영기획팀 본부장은 “최근 불황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가맹점의 수익이 보장되는 PB제품의 공급이다. 수익보장을 넘어선 경쟁력 있는 제품 공급이 글라스스토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복합매장의 경우, 안경렌즈와 콘택트렌즈 모두를 취급함으로써 수익률이 더욱 극대화되는 부분이 있어 단독매장보다 출점률이 높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체인점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SNS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 소비자를 가맹점으로 보낼 수 있는 마케팅에 조금 더 집중하려고 한다”며 “글라스스토리가 제품의 다양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끊임없는 변화와 트렌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대표 안경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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