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역 안경원과 범죄 피해자 무료 안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다비치안경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성서경찰은 범죄피해로 인한 시력 검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맞춤 안경을 구입할 수 없는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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