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퀄리티 아이웨어 개발이 목표인 브랜드

매년 업그레이드로 명품 SUPER 인기
2007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RETROSUPERFUTURE는 설립 이래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UPER 라인이 그 대표적이다. DANIEL BECKERMAND에 의해 만들어진 이 라인은 다채로운 컬러의 아세테이트 선글라스 제품이 가장 대중적이다.
CLASSIC과 CLEAN 쉐입으로 시작한 SUPER는 인상 깊은 컬렉션을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현재는 꾸준히 사랑받는 최첨단 쉐입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FLAT TOP, CICCIO, AMERICA, W와 같은 쉐입과 LUCIA, DREW처럼 여성성이 강조된 쉐입은 지금의 SUPER 컬렉션의 골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SUPER 라인은 하이 퀄리티 아이웨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독특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명한 컬러와 독창적인 감각으로 사랑받는 ‘SUPER’는 해외 셀러브리티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절제된 라인, 세련된 멋으로 매 시즌 아이웨어 트렌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소비자에게 하이퀄리티 아이웨어를 제공하는 ‘SUPER’. 천편일률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유니크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많이 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피스W가 국내 시장 유통을 전담하고 있으며, 본사 쇼룸에서 수퍼 제품만을 선보이는 전용 갤러리로 바꿔 일반에 공개하기도 했다.
전 세계 모든 RETROSUPER FUTURE 매장에서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집기를 공수해 똑같이 운용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100% 이탈리아 본사의 매뉴얼대로 꾸며 안경사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수퍼 브랜드에 대해 오피스 W 관계자는 “하이퀄리티 아이웨어 개발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수퍼는 새로운 생산 기술, 소재, 디테일, 마감처리 등을 연구한다. 또 독보적 렌즈 전문 기업인 독일 자이스사와 이탈리아 BARBERINI 사와 협력해 안구 보호경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며, 업그레이된 모델들을 매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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