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디앤씨(대표 김용오) 가맹본부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올초 신년수주회 및 경영회의에서 가맹점주들에게 약속한 소비자 대상 TV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혁신과 변화를 통한 재탄생을 선언하고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사업을 펼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의 가맹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추진 사업 중 하나로, 개성 있고 전문적인 新인테리어 콘셉트 출시와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최고 가성비의 PB안경렌즈와 함께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다.
광고 촬영은 경기도 파주와 평택에서 각각 하루씩 이뤄졌으며, 현업에서 최고의 영상을 자랑하는 스태프와 관계자 100 여명이 모여 큰 관심과 열정 속에서 진행됐다.
일공공일 안경·콘택트의 경우 중년의 중후함과 젠틀함의 대명사인 탤런트 길용우씨가 메인 모델로 선정되면서 20여년의 유지해 온 일공공일 안경·콘택트의 브랜드와 같이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데 집중했다. 평소 신뢰감 있는 연기 생활을 이어온 길용우 씨는 촬영 내내 의욕 있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워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신사의 품격, 길용우”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안경나라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드로잉 작가 황인상씨를 통해,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뿜어냈다. 기존 보건복지부, 요쿠르트, 삼성생명, 해양경찰 홍보영상 등 다양한 행사 경험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황작가는 아침부터 시작해 9시간의 긴 시간동안 안경을 통해 우리 생활에서의 소중함과 안경나라만의 특색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하얀 백지장에서 시작한 드로잉 작업이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완성돼가자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 및 관계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토마토디앤씨 마케팅 팀 관계자는 “이틀간 두 지역에서 각 브랜드별로 2개의 다른 콘셉트의 광고가 촬영됐다. 약 7개월간의 수많은 아이디어 회의와 미팅 그리고 제작에 있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함께 한 만큼 가맹점주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영상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경기불황으로 소비자의 구매심리가 점점 더 위축되어가고 있는 요즘 가맹점을 위한 가맹본부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노력이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후속 조치를 내부적으로 계속해 논의 중이다. 가맹점을 위한 가맹본부의 계속되는 도전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촬영된 영상은 보완과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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