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이 SBS 드라마 ‘훈남정음’ 방송에서 중년의 올바른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훈남(남궁민)의 엄마로 정치인 남편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여장부 캐릭터로 출연중인 심혜진은 극에서 남다른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를 한층 풍성하게 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매회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중년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 얇은 블루 스트라이프의 루즈한 셔츠에 악세서리로 머리에 블랙과 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활용해 내추럴하면서 센스 있는 룩을 선보였다.
심혜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2018년도 신상 제품으로 날렵한 사각 안구에 메탈 포인트를 가미한 감각적인 다자인이 매력적이며, 블랙과 골드의 믹스로 클래식 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소재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심플하지만 섬세한 디테일이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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