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산업 위상 및 안경사 전문성 홍보 … “상생파트너로서 역할 계속 고민”

수준 높은 품질의 제품 공급과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케미렌즈(대표 박종길)가 키자니아 서울에 안경원을 개설하고 어린이들이 안경사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화제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약 1만 제곱미터 규모의 키자니아 서울에는 현재 국내외 각 분야를 대표하는 50여 개의 파트너사의 참여 속 경찰관, 공무원, 교사, 요리사, 의사, 수의사, 방송인, 연구원, 마술사, 법조인 등 90여 다양한 직업을 주제로 생생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키자니아는 모든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 크기의 2/3로 만들어 현실감을 극대화하고, 즐겁게 놀면서 일하는 법을 배우고 일하고 나면 일한 대가로 ‘키조’를 제공해 어린이들은 물론 함께 온 부모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키조는 키자니아의 화폐로, 실제 키자니아 내에 있는 은행에서 어린이들이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카드를 받게 되며 현금인출기를 사용해 직접 키조를 인출할 수 있어 아이들이 경제생활의 흐름을 익히고,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케미렌즈도 안경업계 최초로 키자니아 서울 2층 32번 매장에 안경원을 개설하고 안경산업 위상 및 안경사 전문성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케미렌즈는 안경원에서 아이들이 자외선 차단 안경의 중요성을 실제 UV 차단 시연을 통해 깨닫고, 이론적인 교육과 함께 흥미를 가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고, 변색렌즈가 실제로 변색이 되고, 탈색이 되는 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들 서로가 매니져의 도움으로 시력표를 통한 시력검사를 간단히 진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체험 마지막 세션으로 다양한 도수테 및 선글라스를 직접 착용해 보면서 멋까지 부릴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약 20분의 안경사 직업체험이 끝나면 아이들용의 안경사 면허증을 별도로 발급하고, 안경사로 일하면 8키조를 제공해 어린이 및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실제 케미렌즈 매장을 직접 경험한 안경사들도 SNS 등에 방문후기를 남기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서울의 한 안경사는 “어린 자식을 두고 있는 부모들에게 키자니아는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그들의 부모들에게 안경산업과 안경사를 제대로 알리고,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그리고 가족과 함께 있어 내색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직업들 속에서 안경사라는 직업을 만날 수 있어 반갑고 기뻤다. 뜻밖의 기쁨을 준 케미렌즈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케미렌즈 마케팅 관계자도 “안경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또 안경사의 전문가적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고민하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발견하고 참여를 결정하게 됐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고 안경사분들도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국내 안경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적게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미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케미렌즈는 안경사분들의 상생파트너로서 역할을 계속해 고민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도 그렇게 해 왔었고, 앞으로도 미래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안경원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조사가 되기 위해 경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잠실 키자니아 케미렌즈 체험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키자니아 홈페이지(http://www.kidzania.co.kr)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자니아: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잠실에 위치해 있는 키자니아 서울은 현재 90여 직업을 주제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케미렌즈 안경원은 2층 32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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