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가디안, 최고 야간운전용 아이웨어로 자리매김

지난 36년간 대한민국 안경업계와 함께한 가디안상사가 ㈜안경매니져와 태성광학과 손잡고 더욱 새로워진 NEW가디안(특허출원)을 9월 선보인다는 소식에 안경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뜨고 있는 다양한 기능성렌즈 중에서도 부상하고 있는 드라이빙렌즈로서, ‘야간운전용’ 이라는 타이틀로 기존 가디안렌즈의 기술력에 신소재 모노머를 사용한 블루라이트 차단 및 차량의 불빛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신기술을 도입하여 적용했다.
기존에 출시된 드라이빙렌즈와의 차이점으로는 495nm의 가시광선에서도 뛰어난 차단 기능을 선보여 유해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더욱 용이하며, 블루라이트 차단율 1위(여벌렌즈 기준) 렌즈로 등극 하였다. 또한 신개념 특수염료로 대비감도를 높였고, 기존 가디안렌즈의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불규칙한 착색도 해결했다.
여기에 야간운전시에는 주간보다 상대적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이에 NEW가디안은 마주오는 차량의 헤드라이트로부터 발생하는 눈부심을 상대적으로 낮춰줄 뿐만 아니라, 건물의 간판과 차선을 또렷하게 해주어 운전자에게 최적의 야간 시야를 느끼게해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보장한다. 굴절률은 1.56,1.60,1.67으로 출시되었으며, 하이커브도 생산되어 야간운전용 가디안을 선글라스, 안경으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디안 특약안경원은 외부 포스터 및 특약점 안내 스티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차량 라이트 불빛 차단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라이트 불빛차단 테스터기(특허출원)’를 공급받아 활용할 수 있다.
가디안상사 관계자는 “생산자, 대리점, 특약안경원 모두 효율적인 운영 및 소비자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품질의 제품 공급은 물론, 정품인증마킹 및 품질보증카드 제공, 네이버 및 유투브 온라인마케팅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에 가디안 정품 특약점 안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야간운전용을 넘어서 블루라이트 차단율 1위(여벌렌즈 기준)의 렌즈로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와 같은 유해광선 차단이 필수인 시력교정수술(라식 및 라섹) 환자에게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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