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독일 공학적기술·열정과 함께 로덴코리아로 30년 달려”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로덴코리아의 강무섭 대표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 동안 로덴코리아에 도움을 준 VIP들과 함께 30주년 VIP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것.
강 대표는 “기념일은 항상 모든 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로덴코리아의 모든 고객들은 저희들이 오늘날까지 역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기여해 주셨다. 이들과 함께 축하하고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기 위해 파티를 준비했다”며 30년 회사 경영 소회를 전했다. 현재 로덴코리아를 있게 한 로덴스톡은 전 세계 안경인들이 다 아는 유명 기업이다. 창립자인 조셉 로덴스톡은 광학 지식을 혼자서 터득했고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그가 발견한 대표적인 성과는 시각적 장애는 병이 아니며 시시각의 체계 ‘SYSTEM OF BETTER VISION’을 이해하면 시각 장애는 완벽하고도 쉽게 치료될 수 있는 영역이라는 것을 발견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첫 번째 조리개 안경 특허를 만들어 냈으며 회사설립의 계기가 됐다.
강무섭 대표는 로덴스톡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20대에 회사의 경영에 적용하면서 기업을 키워왔다. 항상 고객과 만날 때 초심의 자세를 잃지 않고,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세를 유지했다. 이런 강대표의 철학은 안경계의 전문가 집단 기업으로 성장하고, 기억되는 로덴코리아를 성장하게 한 원동력이기도 하다.
강 대표는 “안경계는 그 동안 수년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변화의 주기가 짧아지고, 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인생이 사이클이 있듯이 안경업계에도 사이클이 있다. 앞서서 보고, 먼저 비전을 열어서 그 변화와 반복을 한발 앞서서 보는 힘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창조적 개척자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로덴코리아가 안경분야의 창조적 개척자였듯이 현재도 많은 창조적 개척자들이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경전문기업 로덴스톡은 혁신적인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정신이 있었고. 이미 140년전에 ‘비전-시야’에 대한 창조적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사실은 오늘날에도 변함이 없다.
강 대표는 “‘혁신’, ‘독일 공학적 기술’, ‘열정’과 같은 가치는 로덴스톡 직원들과 로덴스톡 회사전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는 가치이며 문화”라며 “이러한 영감은 상품에 저절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혁신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상품, 독특하면서도 완벽한 시야의 순간이 재현되는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로덴코리아 역시 이런 정신을 바탕으로 지나온 30년과 함께 향후 30년을 또 한번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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