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고객 유지+신규 고객 유입 두마리 토끼

㈜토마토디앤씨(대표 김용오)가 e-쿠폰 상품권 발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간 가맹본부의 핵심 역할 중 하나를 당사 가맹점으로 고객을 유입하는 것으로 설정하고 최선을 다해 온 ㈜토마토디앤씨는 기존에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지속적으로 유통하며 월 평균 약 4000여명의 고객을 가맹점에 보내왔다. 그럼에도 기존 상품권 유통은 공무원 및 관공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복지포인트를 보유한 소비자들만이 구매할 수 있었기에 일반 고객에게는 유통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e-쿠폰 상품권 제휴로 기존 한정된 고객에게 발행되었던 것에 추가적으로 일반 소비자들까지 모두 구매할 수 있도록 된 것이다.
e-쿠폰이 판매되는 채널에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APP(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밴드, 티켓몬스터, 위메프, 원스토어, 캐시슬라이드, 쿠차슬라이드, 허니스크린, 코나머니, 팅컵, 스트리트게이머, 나누기스토어, 민앤지)와 종합몰(GS shop, CJ몰, AK몰, 신세계모르 이마트몰, 현대홈쇼핑, 롯데아이몰, 롯데닷컴, 롯데마트), 오픈마켓(11번가, G마켓, G9, 옥션, 네이버 스토어팜), 포인트몰 및 기타몰(기업은행 원머니APP, 국민카드 와이즈월렛, 시럽 기프티콘, 기프티쇼, 이지웰페어, 넷포인트몰, 기프트팝)등으로 다양해 가맹점 매출 증진은 물론 브랜드 마케팅 측면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토마토디앤씨 가맹본부 관계자는 “e-쿠폰 안경교환원이 정상적으로 활성화 된다면 기존 상품권과 더블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월 평균 만명의 고객들이 당사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권에 대한 유통과 판매 채널을 향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면 장기간 경기 침체로 인해 가맹점들의 고객 유입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충성 고객에 대한 확보와 타 가맹점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고객들을 잡을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상품권은 안경사업부 3개 브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팝업창에 e-쿠폰 정산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공지가 되어 있으며 http://pos.sendcon.com 가맹점주용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가맹본부는 앞으로도 가맹점으로 고객이 유입될 수 있는 다양한 채널 확보를 위해서 끈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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