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각결막염 의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매년 여름에서 가을까지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절기 콘택트렌즈의 선택과 관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지오메디칼(대표 박화성)의 대표 브랜드인 1-day eyeniq(아이니크)는 환절기에 추천하는 잇 아이템 중 하나다. 인체의 세포조직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는 생체 친화물질인 퍼스퍼릴콜린(PC: Phosphorylcholine) 소재의 PC렌즈로 표면 수분 증발 억제 기능이 탄탄한 수분층을 형성해 장시간 착용해도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고, 단백질 부착 억제기능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며, 표면에 박테리아 생성을 억제시켜 세균 감염성이 낮아 더욱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밀키 브라운, 모카 초코, 스위트 그레이의 3가지 색상은 자연스럽고 다양한 눈빛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지오메디칼의 관계자는 “환절기 컬러 콘택트렌즈에는 일회용에 건조감과 이물감이 개선한 PC렌즈인 원데이 아이니크의 착용을 추천한다”며 “항상 렌즈를 착용하거나 뺄 경우에는 꼭 손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깨끗이 씻고 다루어 안질환을 예방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오메디칼의 PC렌즈는 가까운 안경점이나 렌즈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62)973-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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