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다비치맞춤 안경광학과·디지털광고홍보전공·의료청력재활과 수시 1차 모집

대한민국 대표 눈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와 산학협력을 통하여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다비치는 9월28일까지 2019년 다비치맞춤 강동대학교 안경광학과, 디지털광고홍보전공, 의료청력재활과 1차 수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시 1차 모집에서는 안경광학과 43명, 디지털광고홍보전공 25명, 의료청력재활과 34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과 창구,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인터넷은 유웨이와 진학사홈페이지에서 마감일 24시까지 접수, 창구는 강동대학교 공산관 입학처 방문 제출, 우편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우체국 사서함 1호 강동대학교 입학처’로 발송하면 되며 마감일 오후 6시 도착 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수시모집 1차 합격자 발표는 10월15일이며 강동대학교 입시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동대학교 안경광학과는 다비치안경과의 취업약정프로그램으로 입학과 동시에 다비치안경제인 취업이 100% 보장된다. 1994년에 개설되어 안경사 국가시험 합격률 상위 10% 이내를 지속하며 24년의 교육과 취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국가면허인 안경사 면허증 취득은 물론 병원 코디네이터,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다변화되는 국내외 요구에 적합한 전략형 안경사를 배출한다. 또한 글로벌한 미래형 안경사 배출을 목표로 국내 유일하게 중국 내 안과 및 검안분야 1순위인 온주의과대학교와 인턴십 및 학사 학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졸업 후 의과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기에 산업체 실무인증제 프로그램을 통해 3+1 학사이수 병행이 가능하며 초임 3000만원의 혜택 또한 주어진다.
다비치맞춤 디지털광고홍보전공은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이 커지며 SNS 홍보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학밀착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신설된 학과로 올해 2번째를 맞았다. 국내 유일의 SNS 홍보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SNS 홍보의 기초가 되는 마케팅, 콘텐츠의 핵심 영상제작, 사진과 그래픽 디자인 지식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다. 학기 중 업체 실무자가 수업에 참여,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와 트렌드를 전달하며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에 최적화된 영상물과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관리하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운다. 또한 다비치안경 취업 약정을 통해 전공자 전원은 졸업과 동시에 다비치안경체인에 취업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졸업생은 다비치안경체인 본사 및 다비치안경 가맹점에서 온라인 홍보기획 및 관리, 매장 마케팅 관리 등의 직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강동대학교 의료청력재활과는 고령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에 최적화된 학과다. 지난 해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중 14%가 65세 이상인 고령 사회로 진입했으며 가장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난청 및 청력장애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어르신들의 청각장애를 책임질 의료청력학과의 전망 또한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대학교에서는 청능평가, 청능재활에 대하여 이론과 실습을 고루 학습한다. 일반청각평가, 청각기관해부생리, 심리음향학, CS 상담법, 보청기, 청각재활, 청각장애, 노인청각학, 인공와우, 특수청각평가, 아동청각학, 청각보조기기, 보청기 실무 등 각 분야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정상적인 청력을 보존하고 비정상적 청력상태를 예방, 평가, 재활할 수 있는 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졸업 후에는 다비치보청기(난청센터)에 100% 정규직 취업이 가능하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2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최종선정 됐다.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는 대학 구조개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3년간 ▲교육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다양한 측면에서 대학을 평가한다.
교육부는 이번 진단결과는 상위 64% 대학에 대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하고 정부 재정지원 혜택으로 정부의 일반재정을 지원하며, 특수 목적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고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을 등 각종 정부의 장학제도 이용에도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게 됐다. 또한 강동대학교는 ‘특성화 사업’, ‘유니테크 사업’, ‘LINC+ 사업’ 등 국가지원 사업 3가지에 동시 선정되는 등 중부내륙권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