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해준 선글라스 컬렉션

지난 16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진선규와 김성주, 정형돈, 김용만, 안정환이 영국 런던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번 패키지 여행은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인 만큼 유럽 여행의 성지로 불리우는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템스강, 바버숍 등의 영국 명소들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멤버 중 가장 패셔너블한 안정환은 이날 매우 심플한 여행 룩으로 시선을 끌었는데, 포마드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티셔츠와 베이직한 밝은 베이지 팬츠,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매우 심플하지만 편안한 이지룩을 선보였다.
특히 여행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가 가장 돋보였는데, 해당 제품은 에드하디(ED HARDY)로 알려졌다. 올 시즌 베스트 제품으로 라운드와 사각 프레임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플랫한 올렌즈 구조의 스타일로 렌즈와 프레임의 경계가 모호하여 세련되고 트렌디하며 심플한 프론트 디자인에 골드 포인트 다리가 엣지를 더한다. 어떠한 룩에도 소화하기 쉬운 과하지 않은 기본 스타일로 데일리 선글라스로 제격이며 기존 타사와 비슷한 스타일이 있지만 가격이 절반 이상 저렴하며 훨씬 가볍다.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남녀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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