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안 기본기 다져 소비자에게 정확한 검사 제공

존슨앤드존슨 비젼 JJI(Johnson &Johnson Institute, 원장 김재민)가 지난달 4일 교육센터에서 검안과정 개념완성편 강의를 진행했다.
검안과정 개념완성편 과정은 검안의 기본을 탄탄히 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검사를 제공하고  안경사 스스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특히, 실전에서 안경사가 가장 많이 하는 것이 검안이기 때문에 이 과정이 대한 안경사의 참여와 반응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안과정 개념완성편은 타각적 굴절검사를 이용한 검안과정과 나안시력과 운무 등 자각만을 이용한 굴절검사를 익히고 비교하여 기존에 진행하던 검안과정을 이해하고 점검할 수 있는 과정이다.
또한 잭슨 크로스실린더를 이용한 정확한 난시 검사와 여러가지 양안균형검사 방법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번 교육에는 초년 차부터 경력이 많은 안경사들까지 많은 안경사가 참석했으며, 초년 차 안경사의 경우 기본 개념과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는 피드백과 오랜 경력의 안경사들은 검사를 하는데 있어 빠뜨린 것은 없는지 확인 및 습관적으로 하던 검사들의 원리들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검안과정 개념 완성편 강의 후, 실습을 통해 실전감각도 익힐 수 있어 안경원에 돌아가서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귀가 후 교육 과정에 대한 복습 자료를 카드뉴스로 제공함으로써 일회성 교육이 아닌  연속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의를 진행한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김송희 매니저는 안경사 국가고시 수석 출신으로 미국 National Contact Lens Examiner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안과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JJI 교육센터에서 검안 과정 강의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한편, JJI 정규과정 중 검안과정의 경우 개념완성, 실전, 2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검안과정을 완전히 마스터 하고 싶은 안경사는 아큐브 안경사포털사이트를 통해 스케쥴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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