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는 안경광학과 김대종 교수와 학생들이 사랑의 안경 나눔 활동으로 원주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지난 3일 밝혔다.
사랑의 안경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맞추기 어려운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에게 시력검사를 해주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안경을 선물하는 봉사활동이다.
경동대 안경광학과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원주에서 5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계층 370여명에게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무료 안경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나눔 행사는 다음 달에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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