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지난 11일 충주시 소태면의 고령농업인 14명에게 지역 안경사와 협약해 맞춤 돋보기 안경을 제작, 전달했다.
지역 안경사에서 시력 검사후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어르신들은 “신문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좋아져 밝은 세상을 볼수 있게 되었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이번에 실시한 브라이트(맞춤 돋보기 안경 증정)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