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감성 패션아이웨어 브랜드 카린이 2019 S/S 뉴욕패션위크 오즈라나(OZLANA) 컬렉션에서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오즈라나(OZLANA)는 2013년에 설립된 호주산 양털 어그 부츠를 만드는 대표 브랜드 오즈라나 어그에서 론칭한 레이블로 호주산 울의 부드러움에서 영감을 얻은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컨셉을 추구한다. 이번 컬렉션은 내년 가을 겨울을 겨냥한 첫 컬렉션으로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핑크빛으로 이루어졌다. 도시를 꿈꾸며 농촌에서 성장한 소녀를 뮤즈로, 도시에서 성공한 그녀의 어린 시절 향수를 파스텔 핑크 컬러로 나타냈다.
이에 맞게 선글라스는 메탈릭 소재를 사용하여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핑크렌즈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또한 테마의 요소를 아이웨어의 액세서리 체인으로 연출하여 공상적인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였다. 카린은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SNS에서도 자주 볼 수 있듯, 글로벌 선글라스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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