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들 화합

지난 10월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1회 ㈜토마토디앤씨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의 가맹점주 및 가맹본부 임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그간 닦아온 골프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가맹본부 및 가맹점주들간 진정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먼저 첫째날에는 골프장 내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식사 이후 북코스에서 첫 라운딩이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경기 내내 아름다운 단풍과 멋스러운 바위들로 둘러 쌓인 풍경을 즐기며 각자의 기량을 뽐냈으며, 이동 시에는 서로 향후 시장 전망 및 안경원 경영 노하우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경기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어 골프장 입구에 위치한 포천 이동갈비 식당으로 이동하여 가맹점과 가맹본부 임직원들의 즐거운 저녁 만찬이 진행됐다.
저녁 식사에 앞서 ㈜토마토디앤씨 황상엽 대표는 “안경원 운영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제1회 골프대회 행사를 위해서 먼 곳까지 참석해주신 가맹점주님들의 열의와 성의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금보다 가맹점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가맹본부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향후 가맹점을 진심으로 그리고 실질적으로 위하는 가맹본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모든 참석 가맹점주들에게 소정을 상품을 전달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리고 골프대회 이튿날에는 첫날 라운딩한 스코어를 토대로 새로이 조를 편성하고 남코스에서 본격적인 승부가 펼쳐졌다.
아침 8시부터 정오까지 이어진 시합에서 참석자들은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땀을 함께 흘렸으며, 이후에는 골프장 내 2층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가맹본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점식식사 및 시상식이 이뤄졌다.
이후 ㈜토마토디앤씨 임직원 일동은 도열해 각 지역으로 출발하는 가맹점주 한 분 한 분을 배웅하며, 다가오는 2019년에는 보다 많은 인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골프대회 확대하겠다는 약속으로 아쉬움을 달래드렸다.
제1회 ㈜토마토디앤씨 골프대회에 대해 가맹점주 대표 및 자문위원회 회장인 일공공일 일산중앙점 김주언 원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좋은 추억이었고, 안경원 운영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원장님들이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가맹본부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한 이번을 계기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서로 협심하면 장기화 되고 있는 시장침체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됐다. 올해 들어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마토디앤씨 황상엽 대표도 “무엇보다 대회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가맹점주님들과 가맹본부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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