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내 고객들이 상담하고 대기하는 작은 카페 공간 마련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안경나라 청주용암점이 지난 8일 매장 확장 및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 하고 새단장을 하였다. 기존에도 30평대의 안경원으로 지역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오면서 다양하고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던 매장으로 이번 확장 공사로 인하여 인근 지역의 핵심 안경원으로 거듭났다. 확장된 매장은 60평이 넘는 대형 매장으로 변화하면서 기존 고객들과 새로운 고객들이 인산인해 형성하면서 오픈한지 일주만에 매장 홍보 및 매출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매장내 인테리어는 고객 한분 한분을 위한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문구와 홍보물로 되어 있어 안경원을 방문한 고객들이 쉽게 제품에 대해서 이해하고 편안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최첨단 검안장비(유니데스크)와 아이데스크 등이 설치되면서 고객으로부터 전문적인 검사를 실시하는 안경원으로써 신뢰와 시각적인 효과를 가미하여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아이데스크 장비 설치를 통해 내방하는 고객에게 현재 소비자들에게 송출하고 있는 안경나라 광고 영상이 나와 관심을 끌었으며, 기본적인 고객의 문진 및 상담 등을 함께 병행하여 스마트한 안경원의 모습을 연출 했다.
토마토디앤씨 관계자는 “매장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간판은 깔끔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화이트 배경에 안경나라 고유 색상인 주황색이 포인트 역할을 함으로써 지난 가는 소비자들에게 이목을 끌수 있는 인테리어로 진행되었으며, 매장 내 작은 카페 공간이 있어 고객들이 상담하고 대기하는 시간이나 동행한 손님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안경나라 청주용암점 신연호 원장은 1등 고객님을 위한 ‘1등 생각’이라는 안경원 모티브를 정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