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스타일링으로 지적인 분위기 물씬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서 김윤진이 안경을 쓰고 추리 소설가로 위장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에서 탈옥한 미스 마(김윤진 분)가 추리 소설가로 위장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진은 극중 추리소설가로 캐주얼 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루즈한 그레이 티셔츠에 얇은 화이트 점퍼를 걸쳐 입고 안경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이지룩을 완성했다. 특히 톨토이즈 컬러의 뿔테 안경을 더해 소설가의 역할에 꼭 맞는 룩을 완성한 김윤진의 스타일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착용한 안경은 룩옵틱스에서 전개하는 블랙피하트(Black Pirate)로 알려졌는데, 프론트와 다리의 소재가 다른 콤비스타일로 매우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원형의 안경 쉐입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골드와 톨토이즈의 컬러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어떤 룩에도 정교한 터치를 더해주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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