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금왕점은 지난달 23일 충북 음성군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시·청각 검사 및 안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저소득 및 취약계층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첨단장비를 활용해 검안을 시행하고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의 안경테를 직접 고르도록 하는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안경,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평소 청력 저하로 대화에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청력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용태 다비치안경 금왕점 대표는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는 다비치의 이름처럼 안경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시력 때문에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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