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밀 광학 브랜드 슈나이더가 운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명확한 특징과 차별화로 경기불황에도 고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드리이빙 렌즈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지켜나가고 있다.
슈나이더 드라이브 렌즈는 운전용 이라는 기능적인 특징 이외에도 일상생활에 착용 가능한 투명한 색상의 기능성 렌즈로 총 3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누진렌즈 ‘슈프림 드라이브 플러스’, 단초점렌즈 ‘라인스 드라이브 플러스’, 단초점여벌렌즈 ‘슈나이더 드라이브’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에 따라 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가진 눈에 대해 자신에게 꼭 맞는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슈나이더 드라이브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야간 운전용 착색렌즈와 달리 투명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슈나이더의 독자적인 기술인 로버스트 컨트롤 시스템으로 주변 환경에서 들어오는 광원에 의한 고위수차를 제어해 빛 번짐을 줄이고 대비 감도를 높여 사물 인식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컨트롤럭스 기술 적용으로 눈에 유해한 자외선 및 청색광을 차단해 주, 야간 운전시 편안한 시야 확보가 가능해 안전한 드라이빙 시력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경사들 사이에서 슈나이더 드라이브 렌즈는 ‘슈나이더 렌즈만의 명확한 특징에 딱 맞는 마케팅 옷이 입혀졌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접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실제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를 모티브로 한 POP로 고객으로 하여금 야간운전시야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매출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슈나이더의 한 관계자는 “직접 착용중이기도 한 드라이브 렌즈는 저 또한 만족감이 높은 렌즈 입니다.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안경원을 최대한 배려한 공생 정책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과 마케팅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슈나이더 사업부(1522-66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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