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민기가 남다른 클래스의 남친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극중 재벌 3세 ‘서도재’ 역을 맡은 이민기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매회 화제다.
수트를 주로 연출한 이민기는 지난 5일 방송에서 아이보리 컬러 니트와 블랙 팬츠 거기에 네이비 롱코트를 매치하였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댄디하고 세련된 룩으로 훈훈한 매력을 어필했다.
라운드 쉐입의 블랙 선글라스는 에디하디(ED HARDY) 아이웨어로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스타일이다. 렌즈와 프레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 올렌즈 구조로 테가 마치 없는 듯한 느낌을 준다. 렌즈의 커브를 플랫하게 처리하여 매우 세련되고 엣지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국인의 얼굴형에 최적화된 안구 디자인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만한 대중적인 스타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며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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