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7주년 기념해 대구 안경테 산업에도 큰 관심 보여줬으면”

“중소기업이 많은 안경 제조업체에 알찬 정보 주는 매체로”

안경업계의 언론을 선도하는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임원과 회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안경업계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안경업계 전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입니다. 안경원들은 내수 경기의 부진과 저가 체인 등의 등장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관련 안경 제조업들은 중국산 안경테의 대거 국내 유입으로 경쟁력이 상실되었으며, 대외적으로는 수출관련 기업들도 채산성이 맞지 않아 시름만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무엇보다도 한국안경신문이 업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언론의 힘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대부분의 안경관련 산업이 중소기업이고 안경원 또한 소규모 자영업입니다. 때문에 중소기업과 안경원에는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한국안경신문에서 앞으로 해외관련 정보와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많은 기업과 안경원들의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언론매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와 함께 업계 최고의 정론지로서 언제나 정확하고 공정한 소식을 전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사실 안경업계가 그 동안 통일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업계 전체의 이익이 걸린 문제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한국안경신문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러 관련기관과 업계의 의견을 이끌어 내는 ‘대변지’가 되어 주십시오. 한국안경신문이 지금까지 걸어 온 훌륭한 기록들을 뒤돌아보며 더욱 발전하는 창간 17주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영화


“국내 안광학산업 발전을 선도해주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7년 동안 국내외 안경 산업의 소식을 객관적이고 빠르게 전달하고자 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지난 17년간 국내 안경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지로서 성장해왔습니다.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격려하며, 때로는 냉철한 시각으로 비평하면서 국내 안경산업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비록 현재 국내 안경산업이 경기침체로 인해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국내 안경산업 종사자들의 힘을 모으면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희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도 한국 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Made in Korea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공인시험인정기관을 운영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기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이 언론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든든한 조언자로서 저희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재단법인 한국안광학산업 진흥원장 김원구


“원로 안경사 모임 안우회가 창간 17주년 축하합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맞아 전국의 원로 안경사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시기 한국안경신문이 창간되어 지난 17년여 간 우리 안경사에게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안경사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업계의 건전한 여론과 안경사의 권익 향상에 대한 보도 등 우리 업계의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행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이 앞으로도 정론을 펼쳐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7년여 간 여러 고충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한국안경신문 관계자들에게 먼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한국안경신문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계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이 밑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실 있는 경영과 각오 또한 남달라야 할 것입니다.
이번 창간 17주년을 계기로 더욱 안정적인 성장할 것을 확신하며 아무쪼록 한국안경신문이 변화의 시기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우리 안경업계에 새로운 대안매체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경업계의 역사와 삶의 고락을 같이한 우리 원로 안경사들이 모인 모임인 대한 안우회도 후배 안경사들과 함께 한국안경신문이 걷는 길을 지지 지원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한 안우회 권오경 회장


“안경사 회원 의식변화 위한 역할 다해주시길”

한국안경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안경사의 전문성과 업계의 발전을 위한 정론지로서 역활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안경업계는 갈수록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불황 탓도 있겠지만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제도(법)적인 문제가 원인으로 생각합니다. 안경사가 합당한 행위별 수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 수 있는 의식변화를 위한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이사장 이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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