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락 단독수주회, 2019 업그레이드 신모델 선보여

30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 (주)디엠무역이 2019년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을 선보이는 ‘5th DM OPTICAL BRAND SHOW’ 서울 수주회를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했다. 수주회 전시장은 안경테 시장이 불황임에도 디엠무역이 전개하는 림락 아이웨어를 선점하기 위해 안경사들로 붐볐다.
이번 수주회는 (주)디엠무역의 대표브랜드 ‘림락(Rimrock)’의 단독 수주회로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림락의 베스트 모델들과 2019년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신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수주회에 참석해 구매하는 안경원을 대상으로 기존할인에 추가 혜택을 준비해 안경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림락은 올해 최고의 대작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극중 김희성 역의 배우 변요한이 R572B, R1005 모델을 착용하여 또 한번 이슈 몰이 중이다. 또 가수에서 톱배우로 변신한 윤계상이 착용 모델이 각광을 받았다.
행사장에서 만난 (주)디엠무역 관계자는 “그 동안 안경사 선생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림락의 베스트 제품들은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이 대세였다면 내년도 신모델인 ‘림락 클래식’ 라인은 전통적인 클래식한 느낌의 디자인들을 다시 되살렸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테일과 소재 사용을 통해, 더욱 엔틱함과 고급스러움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스타 착용 아이템들도 준비되어 또 한번 품절이 예상된다”고 흐뭇한 미소를 띄었다. 한편 (주) 디엠무역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된 서울 수주회를 시작으로 오는 20일 대구 엑스코 본관 3F, 21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신관 1F, 22일 대전 레전드호텔 2F,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F에서 각 지방 수주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문의는 (주)디엠무역 02)2653-15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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