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밸러스트 디자인으로 흔들림없이 선명한 시야 제공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실시된 건강검진통계에 의하면 시력 1.0이하의 시력 교정이 필요한 인구는 970만 명 이상으로 전체 조사자의 67%에 해당했다. 이중 정확한 난시 비율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스마트폰 사용 등 환경변화로 인해 난시 환자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 발표한 아동 근시 비율은 24.1%, 난시는 24.8%로, 근시와 난시가 비슷한 비율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난시환자가 늘어나며 난시용 콘택트렌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의 프리미엄 콘택트렌즈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렌즈’가 화제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렌즈는 신소재 하이퍼겔 재질로 만들어진 원데이 렌즈로, 높은 산소 투과율을 유지하면서 렌즈 표면과 중심에 모두 눈의 각막과 일치하는 78%의 수분을 함유한다. 16시간 동안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난시 교정용 렌즈로, 넓은 광학부에 프리즘 없는 페리 밸러스트 디자인으로 렌즈 착용자에게 흔들림 없는 선명한 시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착용 시 쉽고 빠르게 난시를 교정하며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선명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93%의 높은 산소 투과율로 쉽게 충혈되지 않고, 눈물층의 구조를 닮은 렌즈 표면구조로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바슈롬의 향상된 HD 광학 설계로 밤늦게까지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 기술로 각막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해 눈 건강도 보호한다.
바슈롬코리아 관계자는 “난시는 빛의 굴절이 눈 안에서 두 개로 나눠져 사물이 겹쳐 보이는 현상으로, 난시를 그대로 방치하면 시력저하가 유발될 수 있어 올바른 교정이 필요하다”며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렌즈는 흔들림 없이 또렷한 시야를 제공하면서도 착용감이 우수해 난시 교정을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난시용 렌즈는 2019년 판매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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