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계 오피니언리더들의 모임인 ODS(Optical Development Society)가 지난달 26일 서울 뚝섬역 부근에서 11월 정례모임을 진행했다. ODS는 안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분야별 제조·유통업계는 물론, 이론적 지식 제공과 학계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월 한 차례씩 모임을 갖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단체다.
이번 정례모임에는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회장, 다비치안경체인 박성훈 부회장, 인터로조 노시철 대표, 쿠퍼비전 정종구 대표, 해피비전 박정수 대표, 네오디스플레이 김경아 대표, 존슨앤드존슨 비전 교육센터 김재민 원장, 본지 조순선 대표, 정현모 편집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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