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집중력의 비밀’ 주제로 진행… 다비치 주최·아큐브 후원
아큐브가 후원한 이번 클래스의 주제는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집중력의 비밀’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력교정 전문가를 통해 자녀의 학습능률과 집중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력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선착순 700명에게 참석 기회가 주어진 이번 특강에는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1000여명의 신청서가 접수되어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래스 시작 전부터 수많은 학부모가 줄을 길게 늘어서며 클래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아큐브는 행사장 앞에 부스를 마련해 콘택트렌즈에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부스는 콘택트렌즈에 대한 잘못 인식된 오해를 불식시키고,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과 학습력 개선을 위해 난시교정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는 등의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아이들의 눈건강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의 눈도 소중하지만, 어머니의 눈도 소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아직은 소비자들에게 낯선 멀티포컬 렌즈를 설명하고, 직접 시험 착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많은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많은 참석인원으로 예상보다 조금 늦어진 2시30분경 다비치안경체인 이창하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클래스가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눈이 좋지 않으면 두통이 올 수 있고, 집중력도 떨어져 공부할 때 집중력 향상을 위해 시력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연계해 오늘 다비치안경체인과 아큐브가 자녀들이 1등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오늘 자녀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아큐브 교육센터 이영완 학술팀장이 ‘당신의 자녀는 집중할 준비가 되어있나요?’를 주제로 ‘시력관리와 집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흥미로운 주제에 참석한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며 강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팀장은 “난시가 있는 자녀가 난시를 교정하고 있지 않을 경우, 집중력과 글을 읽을 수 있는 속도가 최소 4%에서 최대 24%까지 감소할 수 있다”며 “이를 자녀가 하루에 5~6시간 정도 공부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난시 교정이 안되어 있어 20% 정도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라고 하면 하루에 60분을 손해를 보는 것이고, 이를 연간으로 계산하면 73일, 일년 중 2달 공부를 하지 않은 것과 같은 결과를 추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학습의 기본이 집중해서 읽고 이해하는 패턴의 반복인 만큼, 갑자기 학습량이 늘어난 중학생 자녀에게 정확한 시력 교정은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난시는 집중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검안을 통해 확실한 난시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부의 신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가 ‘1%의 자녀 공부법’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중학생 자녀의 학습관리’와 ‘대학까지의 입시전략’을 전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미 TV, 인터넷 등에서 많이 접한 유명한 인기 강사인 만큼 강성태 대표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폭발적인 환호가 이어졌다. 강 대표는 이번 클래스에서 본격적으로 학업을 시작하는 중학생 자녀를 위해 부모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베테랑 강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주요 강연이 모두 끝난 후 강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Q&A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한 많은 학부모들은 강연에서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공유하며, 마지막까지 높은 집중도를 나타냈다. 이후 럭키드로우 행사로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시력검사권 및 렌즈 바우처, 수험생 건강기능식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