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시력관리 사업’은 10월~11월 4차례 용성초외 6개교에 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 정지원 교수, 누네안과 병원 시력검사 담당자 등 10명이 합동해 학교현장에 나가 학생들의 안과질환검사, 시력교정, 안경교정, 코 패드 교체 등 시력관리 및 시력 유지를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시골학교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홀해 지기 쉬운 시력관리와 안경 착용자에 대한 안경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이 보다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밝고 투명한 아이(eye)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