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안경원 신진현 원장이 무진종합복지관의 감사패를 받았다.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은 한 해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한 자원봉사자, 후원자 200명을 초청해 감사인사를 전하는 만찬자리를 가졌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 축하무대는 7년간 도시락배달 봉사로 활동한 광주동구소방서 대원들의 마술과 노래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과 무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년 간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로 애써 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저소득 아동 200명에게 무료안경지원을 하고 있는 신진현(등대지기 안경원)원장과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를 하는 광주벧엘교회 봉사단, 저소득 아동 꿈 지원 사업 등 다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신정수(전남대 4학년)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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