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권선구보건소, 팔달구보건소 등 지역사회 기관과 파트너십을 총 8회째 맺게 됐다.
이날 동남보건대학교와 영통구보건소는 ‘수원FMS(Foreigner Medical System)센터’에서 의뢰하는 다문화가족 건강관리 서비스, 안경 지원사업, 보건교육, 스케일링 및 예방접종 지원 등 지역사회 의료지원 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홍종순 동남보건대학교 총장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