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가 지난 29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케미렌즈의 신제품인 스포츠 고글전용 안경렌즈 ‘프로세이버와 엑스페디션’의 특장점과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를 주도한 케미렌즈 교육총괄 이효선 팀장은 스포츠렌즈의 기본적인 기능과 국제규격 강도테스트인 테스트(Dropball test)를 시연하며 자사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직접 증명했으며, 스포츠 고글 전용의 개인맞춤 디자인 설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안경사들의 쉬운 이해를 도왔다.
이어 2부 강의에서 그는 드라이빙렌즈 신제품 ‘엑스-드라이브’(X-DRIVE)에 대해 발표했다.
이 팀장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과 한국 도로교통공단의 ‘미국 전체 교통사고의 1%가 전조등에 의한 눈부심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자료를 인용하며 눈부심의 위험성을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한 후, 야간운전에 도움이 되는 높은 투과율의 ‘X-DRIVE’의 세부 스펙을 설명하며 안경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후 케미렌즈 누진시리즈 매직폼 시리즈(MAGIC FORM SERIES)의 기술력과 우수점을 알리며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캠페인 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업계 최초로 지난 6월 키자니아(서울 잠실)에 안경사 직업체험관을 개설하여 안경산업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소개해 안경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안경사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그동안의 케미렌즈의 땀과 그 결실을 소개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다”며 “케미렌즈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안경사분들의 기대에 충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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