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서 안경사와 유용한 정보 공유 및 힐링 시간 가져

소모비전(대표 신승종)의 정밀 광학 브랜드 ‘슈나이더(Schneider)’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3박5일 동안 베트남의 인기 휴양지 다낭에서 ‘제2회 슈나이더 프랜드쉽 프로그램’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경원과의 상생 및 시너지를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서, 협력 안경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동시에 제조사에 대한 안경사들의 바람을 듣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진행되었던 ‘제1회 슈나이더 프랜드쉽 프로그램’이 대성공으로 끝나 안경사들의 기대감이 한 층 더 높아진 만큼, 슈나이더 본부측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행사 기간 내내 아름다운 풍경에 걸맞은 최상의 날씨가 이어진 것에 더해, 참석자를 최대한 배려한 일정과 슈나이더 본부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어울어져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미케비치가 바로 앞에 위치한 다낭의 인기 숙소 하얏트 리젠시 레지던스에 자리 잡은 슈나이더는 다양한 볼거리와 베트남 전통 음식 등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 시간을 가지면서 동시에 슈나이더 론칭 이후 동반자로 함께해 왔던 안경사들과 다시 한 번 우애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의 주요일정은 첫째 날은 크라운 호텔 중식당에서 웰컴 파티식으로 진행된 저녁식사를 통해 조금은 얼어있던 어색한 분위기를 자연스레 녹이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은 바나산 테마파크 관광과 그동안 쌓여왔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베트남 전통 마사지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에 셋째 날은 오행산과 바구니 배를 체험하고, 베트남 관광하면 빠질 수 없는 호이얀을 관광 했으며 이후에는 각자가 하고 싶었던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즐겼다.
마지막 날인 넷째 날은 대성당이 유명한 다낭시내를 전반적으로 관광하며 전동카 탑승 및 베트남 전통 마사지로 전체적인 일정을 마무리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안경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안경원에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이번 슈나이더 프랜드쉽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히 해소됐다. 평생의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슈나이더의 정밀 광학 기술을 조금 더 자세하게 이해하게 됐고, 직원들과도 더 친밀해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슈나이더와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슈나이더본부 조대호 팀장도 “슈나이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믿고 따라와 주시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는 슈나이더가 되겠다”며 “슈나이더가 ‘The sign for optical Masterpieces(눈에 대한 완벽한 공헌)’이라는 캐츠프레이즈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가치에 부합하기 위한 지원책을 계속해 개발해 안경원에 가장 이상적이고 현실적인 파트너로서 인정받으며 성장해 나가겠다.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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