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실습 워크샵 및 정기교육 선착순 온라인 접수

쿠퍼비전코리아(대표 정종구)가 2019년 실습 강화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쿠퍼비전 교육을 선보인다.
쿠퍼비전 아카데미는 매년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며 이론과 실무과 결합된 커리큘럼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2019 쿠퍼비전아카데미는 한층 더 세분화된 정기교육과 실습을 강화시킨 실습워크샵으로 안경사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니즈에 맞추어 대규모로 업그레이드된다.
먼저 ‘실습워크샵’에서는 ‘시력검사 및 난시, 멀티포컬’에 대한 피팅 및 크레임 해결법을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쿠퍼비전은 이를 위해 올해 8월 아카데미에 새롭게 검안기기를 도입함으로써 실제 안경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크게 ‘멀티포컬 전문가 과정’과 ‘토릭렌즈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된 실습워크샵은 신입, 기본, 심화 레벨별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특히 정원 8명의 소수정예 검사법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집중력과 학습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포컬 전문가 과정’은 STEP1 기본 굴절검사 종합교육(근시, 원시, 난시, Low Vision,  영어굴절검사), STEP2 멀티포컬 처방 전문가 기본과정, STEP3 멀티포컬 처방 전문가 심화과정으로, ‘토릭렌즈 전문가 과정’은 STEP1 기본 굴절 검사 종합교육, STEP2 토릭렌즈 처방 기본과정, STEP3 토릭렌즈 처방 전문가 심화과정으로 짜여졌다.
실습워크샵은 파트별 1일 3시간(10시~1시)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STEP1 기본 굴절검사 종합교육의 5개중 2개의 과정을 수료하면 ‘쿠퍼비전 아카데미’ 수료증 취득과 함께 STEP2 등록 자격이 주어진다. 이후 STEP3의 처방 전문가 심화과정까지 마치면 전공에 따라 ‘쿠퍼비전이 추천하는 멀티렌즈 전문가’ 혹은 ‘토릭렌즈 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하게 된다.
안경사들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쿠퍼비전 아카데미의 ‘정기교육’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소규모 심포지엄 형태로 진행된다.
1교시 세미나 교육과 2교시 소규모 심포지엄 형태로 구성된 ‘정기교육’은 색다른 주제로 안경사의 흥미를 한층 더 높인다.
3월7일 ‘근시진행 억제/알고보니 안질환의 시작점’, 5월23일 ‘노안/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멀티포컬 처방법’, 6월20일 ‘그것이 알고싶다/AR의 허와실 & 아직도 사축 처방이 두려우신가요?’, 7월11일 ‘아직도 굴절검사만 하나요? 다른 안경원과의 차별화 검사법’, 8월29일 ‘노안/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멀티포컬 처방법’, 10월24일 ‘양안시/아직도 굴절검사만 하시나요? 다른 안경원과의 차별화 검사법’, 11월21일 ‘아직도 굴절검사만 하나요? 다른 안경원과의 차별화 검사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실습워크샵과 정기교육은 선착순 마감되며(실습워크샵:정원8명/정기교육: 정원30명) 교육 신청은 온라인(www.bookeo.com/coopervision)으로 접수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영업담당자 혹은 교육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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