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시·비전트레이닝 등 임상 중심 강의…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강화

최상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으로 정평이 난 국내 안경계 최고 심화 교육기관 대구가톨릭대 한국안광학 양안시 전문대학원(김인규 원장)이 2019년 석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안광학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된 한국안광학 양안시 전문대학원은 양안시 실무비전트레이닝의 강의를 지향하며 임상 옵토메트리, 양안 시기능 실무, 비전트레이닝 실무, 행동검안학 등 임상을 중심으로 강의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이다. 안경광학과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19년 2월 취득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이수자는 석사학위 취득, 성적 장학 및 기타 장학금은 물론 우수-지원자의 해외연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홍콩폴리텍 optometry학과 및 미시간 주립대와 MOU를 맺어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져 세계 각지로 진출을 꿈구는 업계 인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접수 기간은 2018년 12월31일부터 2019년 1월7일까지로, 원서는 우편접수 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cu.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 한국안광학 양안시 전문대학원 김인규 원장은 “안경산업의 발전은 전문성을 가진 안경업계의 인재가 얼마나 많이 배출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며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교육 환경에서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한다면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한국안광학 양안시 전문대학원은 2016년 개원 이래 재학생 및 안경사 그리고 안경산업에 전반에 걸쳐 경험 있는 인재들과 함께하며 보다 안경산업 대한 깊이 있는 강의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양안시전문대학원으로 명칭 변경을 하며 추병선 교수, 김재도 교수 등 최고의 교수진을 통해 양안시 실무 학문 및 해외 최신 연구를 통한 인재육성에 앞장서 나가고 있으며, 긴밀한 산학협력 및 융합교육으로 안경·광학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조적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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