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랑안경체인 본부는 1997년부터 이어온 사회봉사 문화의 일환으로 ‘사랑의 빛을 전하는 눈사랑안경’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는 연탄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사회소외계층에게 전달함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접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각 지점별 기부금을 모아 (사)부산연탄은행으로 3200장 금액(이백만원상당)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은 봉사(연탄배달)참여까지 각 지점의 온정의 더욱 뜻깊게 전달됐다. 눈사랑안경체인본부는 지속적인 봉사야 말로 의미가 더욱 깊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같은 봉사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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