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가 다비치 전공 19학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대전 다비치 고객가치 경영연구원에서 지난 12월8일 진행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이하 다비치안경)에 따르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19학번 신입생에게 학사 및 생활 전반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단합력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19학번 신입생과 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 박승온 학과장을 비롯해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다비치안경 고객가치 경영연구원 김용길 원장은 “미래의 안경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만나는 자리여서 긴장된다”며 “학교에서 시행될 사회 맞춤형 교육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며 하학상달(下學上達)할 수 있는 안경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과 소개 및 교육 커리큘럼 소개를 비롯해 Exp-up Station에서 시행하게 될 사회 맞춤형 현장실습에 대한 설명, 학생회 인원 소개와 조별 토론을 통해 선배와 후배가 같이 정보를 교류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학교에서 실습간 착용하게 될 가운 착복식, 다비치 안경체인 양안시 연구소 투어 등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대경대학교 안경광학과 다비치 전공 박승온 학과장은 “매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이번과 같이 선배와 후배가 같이 어우러져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앞으로 지속됐으면 좋겠다”며 “학교 내 뿐만 아니라 향후 업계에서도 선후배간의 교류가 많이 있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